제 모공에 빛과 희망을 준 제품이예요....
바르자마자 모공 순삭 실..롸? 씨씨쿠션이라고 해서 커버력 별로일줄 알았는데 견미리보다 커버력 갑인듯
견미리 아줌마꺼 ㅜㅜ 저는 쓰고 피부 왕창 들뜨기만 해서 사자마자 엄마 줬는데 이거는 진짜 엄마가 달라고 해도 안줄꼬임 ㅜ
사용감은 완전 촉촉해요 그냥 얼굴에 무슨 워터 에센스 쳐발쳐발 하는 기분..? 근데 막 피부 답답하게 발리는게 아니라
시원하게 발려서 사용감은 굿인듯 그리고 진짜 커버력 와... 인정 진짜 인정임
모공 하나도 안보이고 코 옆에 엄청 끼고 인중 막 들뜨고 미간이랑 코 피지 폭발하는 오후 2시에도 이거 광 장난아님..
근데 그 광이 개기름이 아니라 진짜 피부좋은 애들이 나는 그런 자연광이라서 ㅜㅜ
애들이 다 피부과 다녀서 저 피부 좋아진 줄 아는데 얘들아 미아냉.. 사실 쿠션 바꾼거야 ㅜㅜ
진짜 이거 쓰고나서 애들이 다 피부 좋아졌다고 광 왜이렇게 나냐고 다 물어보고 커버력도 좋아서
원래 파운데이션 바르고 쿠션은 그냥 수정화장용으로만 쓰는데 이거 쓰고 나서는 그냥 이거로 아예 피부 화장해요
진짜 강추합니다.. 광고보고 샀는데 후회하지 않고 이렇게 만족해서 홈페이지에 후기까지 남기는 제품은 이게 처음이예요!
사진은 바르기 전, 바르고 난 후 입니다!